비 오고 춥다. 날씨가 곧 더워질 것을 도저히 상상할 수 없다. 그럼에도, 순리대로. 자연 법칙대로. 꽃은 지고, 푸른 잎새가 노래할 계절은 또 올 것이다. 개미가 양지바른 곳으로 집을 옮기는 것도 또 구경하게 될 것이다.
거역할 수 없는 순리. 그런 것들도 삶에 제법 있다. 그 위에서 살아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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